부자지간.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?
아들들은 나이를 먹으며 아버지를 더 닮아가는 듯합니다.
여기 서로도 모르던 꼭 닮은 모습으로
촬영장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신 모델 부자가 있습니다.
사실은 아들이 모델의 길을 택하는 것을 반대했던 아버지가
이제는 시니어 모델을 꿈꾸게 된 것이었는데요.
'무엇이든 도전해 보고 싶다'던 당당한 다짐이
그의 지난 인생이 얼마나 도전적이었는지 알려주는 것만 같았습니다.
회사원이자 한 가정의 가장으로 인생의 1막을 지내고,
이제는 한 남자이자 시니어 모델로의 인생 2막을 꿈꾸는
김태준 & 김동건 부자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.
"아빠의 두 번째 전성기에는
하고 싶은 일 하실 수 있게,
제가 서포트하고 싶습니다.
존경하고 사랑합니다."
- 모델 김태준님 -
"우리 아들 덕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
이렇게 꾸미고 사진도 찍어보고,
좋은 경험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."
- 김동건 아버님 -